파키스탄빙하1 실종 28년 만에 빙하서 발견된 ‘나세루딘’…신분증까지 온전한 상태로 '빙하의 미라' 실종 28년 만에 빙하서 발견된 ‘나세루딘’…신분증까지 온전한 상태로 '빙하의 미라'1997년 파키스탄 북부 코히스탄 지역에서 실종된 남성, 나세루딘(Naseeruddin)의 시신이 28년 만인 지난 7월말, 이 지역의 레이디밸리 빙하(Lady Valley Glacier)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고인은 목동의 우연한 발견으로 신분증까지 옷 주머니에 그대로 보관된 채 발견되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빙하가 급격히 녹으며 장기간 숨겨졌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발견 경위와 보존 상태7월 31일, 빙하 인근을 지나던 목동 오마르 칸(Omar Khan)은 얼음 틈에서 사람 형태를 발견했고, 다가가 보니 시신이었으며 옷은 말끔했고 신분증도 손상 없이 보존돼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2025.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