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난동1 일등석 진상, 승무원 살해·강간 협박에 징역 15개월…법정 오열의 끝 승무원 살해·강간 협박 ‘일등석 진상’… 법정서 오열해도 징역 15개월영국발 버진 애틀랜틱 항공기에서 승무원에게 살해·강간 협박과 인종차별적 폭언을 퍼부은 일등석 승객 살만 이프티카르(37)가 영국 법원에서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2023년 2월 런던-라호르 노선에서 발생했으며, 법원은 2025년 8월 선고를 내렸습니다.무슨 일이 있었나 – 기내에서 8시간 이어진 폭언과 협박피고인은 비행 중 일등석 바에서 술을 마시다 승무원이 맨손으로 얼음을 집지 말라고 제지하자 격분, 여성 승무원에게 “호텔 방에서 끌어내 집단 성폭행하고 불태우겠다”는 등 상상하기 어려운 위협을 반복했습니다. 심지어 승무원들이 묵을 호텔을 특정하며 “폭파하겠다”고도 협박했습니다. 같은 좌석 구역에 있던 그의 아내와.. 2025.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