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경인고속도로 청계산3터널 차량 화재 발생, 1시간 교통 통제
오늘 아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제2경인고속도로 청계산3터널 구간이 일시적으로 통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승용차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 하나가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출근길 교통에 영향을 준 이번 사고는 터널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환기시켰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했나
오늘 오전 7시 43분경,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면 청계산3터널 안을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다행히 즉각 차량에서 탈출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원 70명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으며, 약 30분 만인 오전 8시 11분경에 완진 처리했습니다.

도로 상황과 통제 과정
화재로 인해 소방과 경찰은 해당 터널 내 양방향 차로를 일시적으로 전면 통제했습니다. 성남시는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청계산3터널 화재로 인해 교통이 통제된다"며 운전자의 주의를 당부했으며, 현재는 완전히 재개한 상태입니다.
터널 내 화재 대응과 진화 활동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터널 내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30분 이내에 완진된 것은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대응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화재 발생 차량 주변 연기 및 열 확산을 막기 위해 터널 내 제트팬(배연 설비)이 작동되었으며, 인접 차량과 탑승자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였습니다.




화재 원인 및 향후 대응 방안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초기 소방 대응은 차량 내부 결함 또는 엔진 과열 가능성에 주목했으나, 정밀 감식을 통해 사고 지점의 흔적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현장 인근 CCTV 영상과 차량 정비 이력 등을 종합해 정밀 분석이 이어질 예정이며, 향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터널 내 안전 설비 보강 검토도 함께 이뤄질 수 있습니다.






유사 사고 사례로 본 터널 화재의 위험성
과거에도 터널 내 차량 화재는 심각한 교통 대란을 유발한 바 있습니다. 터널 구조상 연기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열과 가스가 빠져나가기 어려워 급속 확산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고는 이러한 특수 환경에서의 대응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켰습니다.
도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대응 자세
터널 주행 중 차량 이상 징후(냄새, 연기, 엔진 과열 경고 등)를 느낀 경우, 즉시 비상등을 켜고 안전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터널 내 비상 대피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빠져 나와 소재된 비상정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생명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정리
- 오늘 오전 7시 43분경 청계산3터널 내 승용차에서 화재 발생
-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30여대 장비·70명 인력 동원해 약 30분 만에 진화
- 터널 내 통제와 배연 설비 작동으로 교통은 한때 전면 통제됨
- 현재 화재 원인 조사 중이며 정밀 감식 및 CCTV 분석 예정
- 터널 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위험하며, 이용자 주의와 안전 장치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