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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신고 현황과 수사 동향 총정리

by lifebuild 2025. 9. 6.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신고 현황과 수사 동향 총정리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신고 현황과 수사 동향 총정리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신고 현황과 수사 동향 총정리

경기 광명에서 시작된 KT 소액결제 사기 사건이 서울 금천구로 번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함께 나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피해 규모와 수법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신고 접수 현황: 광명과 금천구 모두 피해 발생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달 말부터 광명시에서 첫 신고가 접수되며 알려졌다. 광명 지역에서만 60건이 넘는 신고가 이어졌고, 피해액은 약 1,700만 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이어 서울 금천구에서도 같은 방식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면서, 추가로 14건이 접수됐고 피해 금액은 약 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신고는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경찰은 광명과 금천을 중심으로 한 피해자들 진술을 확보하고, 실제 결제 내역을 토대로 범행 정황을 분석 중이다.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

피해액수와 피해 패턴

광명 지역의 피해 금액은 1,769만 원, 금천구는 8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개별 피해자는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금액이 빠져나갔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피해액이 단순히 소액에 그치지 않고 결제 한도를 상향한 뒤 여러 차례 나눠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단순 실수나 착오가 아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수법에 따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수법: 한도 올려 무단 결제

이번 사건의 특징은 기존 소액결제 한도를 임의로 올린 뒤, 피해자 명의로 상품권이나 교통카드 충전 결제를 진행한 점이다. 피해자 다수는 본인 동의 없이 결제 한도가 상향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결제가 완료된 후 휴대전화 문자로 알림을 받고서야 피해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새벽 시간대에 결제가 집중됐고, 결제 품목은 모바일 상품권, 선불 교통카드 충전 등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항목들이었다. 이는 범인들이 빠른 시간 내 현금화와 흔적 삭제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

수사 동향과 관계 기관 대응

광명과 금천구에서 동시에 피해가 발생하자 경찰은 두 사건을 동일 선상에 두고 수사 중이다. 범행 지역이 인접해 있고, 수법이 유사하기 때문에 동일한 조직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통신사 내부 시스템 해킹 가능성과 가입자 인증 정보 유출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해, 통신사와 협력해 보안 취약점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KT 측 역시 피해 신고를 접수받아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며, 고객 보호 차원에서 보안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
서울 금천구까지 번진 KT 소액결제 피해, 광명 이어 확산

주민 불안과 예방 대책

금천구와 광명 주민들은 언제 또 피해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지역 커뮤니티와 SNS에는 “결제 내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도를 낮춰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공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예방책으로 휴대전화 소액결제 한도 축소, 본인 인증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 의심스러운 문자 차단 등을 권장한다. 또한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 사실을 접수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사건의 의미와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은 단순히 일부 피해자에 그치지 않고, 특정 지역과 통신사를 겨냥한 조직적 범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도 상향이라는 방식은 기존 소액결제 사기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수법으로 평가된다.

경찰은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 범행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며, 피해자 지원 대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통신사의 보안 강화와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리

  • 광명과 금천구에서 KT 소액결제 피해 신고 접수
  • 피해 금액: 광명 약 1,769만 원, 금천 약 800만 원
  • 수법: 결제 한도 상향 후 상품권·교통카드 무단 결제
  • 경찰과 KISA, 통신사 합동 조사 진행 중
  • 주민 불안 확산, 예방 대책 필요

출처

  • 한겨레
  • 연합뉴스TV
  • 서울경제
  • 뉴스통
  • 스페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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