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프링쿨러 미설치]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11층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압 완료

[또 스프링쿨러 미설치]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11층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압 완료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11층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압 완료

8월 22일(금) 오후 3시 11분 서울 마포구 도화동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압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상황

📅 화재 진압 타임라인

• 오후 3시 11분 - 화재 신고 접수
• 오후 3시 49분 - 초기 진압 완료 (38분 소요)
• 오후 4시 14분 - 완전 진화 (총 1시간 3분)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후 유관기관을 포함해 인력 108명, 장비 3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길은 약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잡혔고, 25분여가 더 지난 4시 14분께는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인명 및 재산 피해 상황

🏥 피해 현황

• 인명피해: 없음 (주민 5명 안전 대피)
• 재산피해: 해당 11층 세대 절반가량 소실
• 대피인원: 아파트 주민 등 5명

화재 당시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시작된 세대가 절반가량 불에 탔습니다. 화재는 아파트 1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향후 조치 및 수사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추후 조사 결과를 통해 명확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는 고층 아파트에서의 화재 대응 체계와 주민 안전 대피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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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8월 22일 오후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11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완전 진압되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 5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입니다.

📰 보도 기준

본 기사는 현재까지 확인된 공식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추가 정보는 소방당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